안녕하세요 써블입니다~~

 

오랜만에 옷 카테고리로 돌아왔어요!!

 

오늘은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 드리지만 특히 대학생분들에게 더욱 추천해 드리는 제품을 가지고 왔어요

 

옷은 아니고, 가방인데요

 

가방 하나 때문에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 수 없어서 ㅎㅎ..

 

혹시 제가 가방 추천을 여러 번 하게 되면 따로 분류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만나볼 가방 얘기를 하러 갈까요??

 

오늘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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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스라는 브랜드의 가방을 소개해 드릴 건데요

 

여느 때와 같이 브랜드를 알고 제품을 보면 또 다른 느낌이기 때문에 브랜드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핍스는 2012년에 창립된 얼마 안 된 브랜드예요

 

브랜드 명의 뜻은 영어로 PEEPS, 사람의 뜻을 가진 PEOPLE의 약어라고 해요

 

그래서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람들 속에 언제나 존재하며,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이 브랜드 정신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 핍스라는 브랜드는 가방을 주로 생산하고, 판매해요

 

가방의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그중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가방은 누구나 잘 어울리고, 데일리 하게 메고 다닐 수 있는 메신저 백이에요

 

특히 대학생은 백팩도 괜찮지만 메신저 백, 토트백 등에 코디하는 것도 괜찮죠 ㅎㅎㅎ

 

그래서 대학생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자 이제 얼른 그 가방을 만나러 가봅시다!

 

 바로 이 메신저 백이에요

 

이 제품 이름은 에센셜 메신저 백 (블랙)이고요

 

특징은 그렇게 약간 작은 감이 있는 캐주얼한 가방이라고 할 수 있는 데요

 

애초에 만들 때 꼭 필요한 수납과 기능만을 담았다고 해요

 

그래서 들고 다니기 편하고,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생산한 탓에 약간 작은 감이 있는 것 같아요

 

소재는 가방 원단에 많이 쓰이는 폴리 600d를 썼어요

 

그리고 사이즈는 가로 42cm, 세로 31cm, 11cm로 아까 말했듯 살짝 작은 감이 있어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

 

하지만 너무 작지는 않고 딱 적당하게 작은 느낌이에요 뭔 말인지…. 아시죠?? ㅋㅋㅋ

 

가격은 원가는 52,000원인데 저는 또 갓 무신사에서 할인을 받아서 35,555원에 구매했어요

 

여러분들도 이 가방 사고 싶으시면 홈페이지보다 무신사처럼 싸게 살 수 있는 곳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색상은 아래 표로 보여드릴게요

 

 색상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4가지 색상인데 저는 검은색이 예쁠 것 같아서 샀지만 다른 색상이 마음에 드시면 그 색상을 구매하세요!

 

그럼 이제 직접 만나보러 가볼까요?

 

 제일 먼저 가방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작은 감이 있지 않나요??

 

하지만 그렇다고 부족한 느낌은 없어요

 

어깨에 부담을 줄이려 패드도 있고, 아래에 버클로 잠글 수도 있고, 간단한 로고 플레이로 포인트도 줬죠

 

또 뒷면에는 작은 포켓이 있어요 (정말 부족한 건 없죠 ㅋㅋㅋㅋ)

 

그리고 색상은 사진과 같이 그냥 딱 블랙 그 자체예요

 

그럼 전체적으로 보여드렸으니 이제 자세히 들여다보러 가볼까요?

 

먼저 앞면 우측에는 작은 로고가 있고, 어깨 패드에도 로고가 있네요

 

요소 하나하나가 가방의 분위기에 맞춰 캐주얼하지 않나요?

(아! 참고로 이 어깨 패드는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메쉬 원단으로 되어있어 여름에도 땀띠 찰 요소를 좀 제거해줬어요)

 

 그리고 가방을 열어보면 이렇게 찍찍이로 이중 잠금 되게 만들었어요

 

뭐 흘릴 일은 거의 없겠죠?? ㅋㅋㅋㅋ

 

그리고 찍찍이를 가운데 두고 각각 서브 포켓이 하나씩 있어요

 

작은 필기구나 자주 꺼내 쓸 거를 여기에 넣고 다니면 좋겠죠??

 

 또 가방 내부를 보면 이렇게 그레이 색상으로 되어 있어요

 

바로 앞에 지퍼로 되어있는 작은 포켓이 하나 더 있죠

 

여기에 중요한 물건을 넣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막상 열어보면 그렇게 작은 느낌은 아니에요

 

책이나 노트북, 패드 이런 거 다 들어갈 수 있는 정도예요

 

 마지막으로 바닥면은 인조가죽 소재를 사용해서 튼튼해요

 

그리고 핍스 로고를 은은하게 프린트해서 약간의 포인트를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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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핍스 메신저 백을 자세히 들여다봤는데 어떤가요?

 

전체적으로도, 세부적으로도 캐주얼해서 자주 메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저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중, 고등학생분들에게도 추천해 드려요

 

이거 메면 약간 귀여운 느낌도 생기고, 신경 쓴 듯 안 쓴 듯 한 느낌 (꾸안꾸?)이 있거든요 ㅎㅎ

 

학기 중에는 저도 이 메신저 백 많이 메고 다녀요

 

요새는 학교에 못 가서 자주 못 메고 다니지만..

 

얼른 코로나 19가 잠잠해져야 할 텐데.. 그쵸..

 

그래도 신규 확진자가 많이 줄었잖아요!!

 

다 같이 여기서 더 신경 쓰고 조심해서 완전히 없애버려요!!

 

그럼 저는 핍스 메신저 백 추천하는 글을 마무리하면서 다음 글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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