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조심하면서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아주 충실히 거의 집에만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되도록 나가지 마시고 나가시더라도 항상 조심하세요!
자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이제 다가올 여름에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걸 화장품 카테고리로 넣을까 말까 했는데 그냥 화장품으로 넣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이 카테고리에 첫 글로 써봐요
그 대망의(?) 소개할 제품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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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데오드란트입니다!!
니베아는 다들 들어본 적 있는 회사죠? (믿을 만한 회사죠?)
그럼 데오드란트는 뭐냐~
다들 여름철이나 운동하고 나서 찝찝함과 악취가 진동할 때 한 번씩은 있으셨죠? (저만 그런가요….^^)
이럴 때 언더 암 피부를 저희가 케어를 해줘야 하는데 데오드란트가 바로 겨드랑이를 상쾌하게, 또 향기롭게 해주는 제품이에요
한 마디로 땀 냄새와 땀 발생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이 데오드란트는 타입 별로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스프레이, 스틱, 롤 온으로 나눌 수 있는 데요
저는 스프레이만 사용해요
인터넷에서 검색했을 때 스틱은 땀 억제 기능이 더 세서 너무 많이 바르면 나중에 겨드랑이에는 땀이 안 나는데 다른 곳에서 폭발한다고 하는 얘기가 한둘이 아니라 무서워서 안 써요..ㅎㅎ
또 롤 온 제품은 들고 다니기 간편하지만 물파스처럼 되어 있어서 촉촉하긴 한데 바르고 완전히 말리고 옷을 입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지속력은 조금 약하지만 제일 간편한 스프레이만 써요
스프레이형은 다 씻고 어디 나가기 전에 뿌리기만 하면 끝이거든요
자세한 사용 방법은 마지막에 얘기할게요!
또 니베아 데오드란트는 향이 다양하게 있어요
오늘 제가 추천해 드릴 드라이 컴포트, 부드러운 파우더 향이 나는 드라이 임팩트, 은은한 스트러스 향이 나는 엑스트라 화이트 등등 굉장히 많아요
암튼 데오드란트는 이렇게 유형 별로 3가지가 있고 향도 다양하게 있는데 제가 추천해 드릴 제품은…
바로 니베아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드라이 컴포트(dry comfort)향이에요
말 그대로 건조하고 편안하다는 뜻인데요
안 그래도 땀 나는데 우리가 뿌리는 데오드란트까지 축축하면 더 찝찝해지잖아요..
그래서 건조하도록 나온 것 같아요
향은 약간 파우더 향이 나요
제 거는 200mL 인데 더 작은 용량도 있기는 해요!
200mL 가격은 1만 원 내외입니다
제품 뒤에는 주의 사항과 사용법 등등이 써있어요
사용법은 제가 설명할 건데 주의사항은 한 번씩 읽어주시면 좋아요!
그럼 아주 간단한 사용법을 알려 드릴게요
사용법은 진짜 너무 간단해서 누구나 쓸 수 있어요
그저 위 영상처럼 돌려서 잠근 거 풀고~
겨드랑이에 뿌리면 끝!
정말 간단하죠 ㅋㅋㅋ
돌리고 뿌리고 돌리고 뿌리고
이렇게 간단하니까 그냥 하나 사놓고 써도 괜찮지 않을까요?
※ 그런데 참고하셔야 할 게 있어요
샤워하고 젖은 상태에서 뿌리면 간혹 겨드랑이가 따가워질 수 있어요
그러니까 다 마른 상태에서 뿌려주세요(이 정도는 하실 수 있죠?)
이러면 아무리 더워도, 운동을 열심히 해서 땀을 흘려도 웬만하면 냄새가 다 커버가 돼요
그리고 가지고 다니시면서 자주 뿌리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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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오늘의 제 추천 괜찮지 않나요??
저는 다른 향보다 이 향이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다른 향이 궁금하시면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같은 데서 팔기도 하니 가서 냄새를 직접 맡아보시고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근데 드라이 컴포트향은 매장에 많이 없더라구요(그래서 항상 인터넷..)
자! 오늘은 이렇게 니베아 데오드란트 드라이 컴포트향을 추천을 마무리 할 텐데요
혹시 여름이 다가오니까 다들 악취를 향긋한 향기로 바꾸셔야겠다는 마음 드셨나요??
이거 한 번씩 써보세요 ㅎㅎ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저는 다음 글로 찾아뵐게요~~